추억이라구? 음... 음...
나도 첨 파엘라 정감회를 갔었던 생각이 나는군...
일요일인데도 일때문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거기 갔다가 시간 맞춰서 부랴
부랴 홍대앞으로 왔는데 도마뱀을 못찾아서 놀이터 근처를 헤맸었구...
미처 바뀐 도마뱀 전화번호 공지를 보지 못해서 잘못된 도마뱀 전화번호로
계속 전화를 했었고...
같이 가자고 꼬셨던 친구한테 괜히 미안해져서 저녁 사겠다고 했었고...
도마뱀이 맘에 들었었구...
molotov 의 멋쥔 곡을 들었었구...
목소리가 너무 어려서 정말 어려보일줄 알았던(?) 영주를 처음 봤구...
좀 썰렁한 모임이구나... 디게 조용한 사람들만 모였구나...
그런 생각 했었었구... 그 외엔 별루 생각 안남.
그러고보니 벌써 참 많은 시간이 지났네...
좋은 기억들이었기를... 내게도 영주에게도...
나도 첨 파엘라 정감회를 갔었던 생각이 나는군...
일요일인데도 일때문에 다른 약속이 있어서 거기 갔다가 시간 맞춰서 부랴
부랴 홍대앞으로 왔는데 도마뱀을 못찾아서 놀이터 근처를 헤맸었구...
미처 바뀐 도마뱀 전화번호 공지를 보지 못해서 잘못된 도마뱀 전화번호로
계속 전화를 했었고...
같이 가자고 꼬셨던 친구한테 괜히 미안해져서 저녁 사겠다고 했었고...
도마뱀이 맘에 들었었구...
molotov 의 멋쥔 곡을 들었었구...
목소리가 너무 어려서 정말 어려보일줄 알았던(?) 영주를 처음 봤구...
좀 썰렁한 모임이구나... 디게 조용한 사람들만 모였구나...
그런 생각 했었었구... 그 외엔 별루 생각 안남.
그러고보니 벌써 참 많은 시간이 지났네...
좋은 기억들이었기를... 내게도 영주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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