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 두번이나 꽈당~ 했다구여?

난 아직 꽈당은 안했는데 (워낙 한 민첩해서리~ ^^;;;; 아님 말구~)

꽈당 직전에 몸을 수습하느라 팔,무릎,허리에 무리가 간 듯~

낼 파스를 붙이게 될지두~ 흑흑...

나두 드뎌 케토톱이 필요할 때가 된게야~ 흑흑~

그래두 멋지지 않나유?

발목까지 파묻히는 눈을 밟아본지가 언제던가~

난 요즘 감격하며 실컷 눈을 밟고 있다네~

눈 녹기전에 덕수궁에라도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건데~ 쿠쿠쿠쿠...

영해에서 올라온 내친구~ 생전에 이런 눈을 밟아보다니~ 하며 감격한다네~

역쉬... 겨울엔 눈이 있어야 겨울같아~

쓰다보니 난 눈에 환장한 여인네 같네?

근데... 마죠~ 나 눈에 환장하는 인간이여~ 쿠쿠쿠쿠...

낼 눈이 또 온다죠? 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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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ul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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