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이러이러한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거야..."
나는 안전지대에 있다는 자신감이거나...
달리 들으면 포기일수도 있는 말...
같은말도 어감의 차이가 천차만별이고 상황에 따라서도 또 다른 의미를 갖지.
상대방을 아는만큼... 이해하는 만큼 그 미묘함을 읽어낼수 있다고
자신할수 있을까?
아니...
때로는 세월의 두께도 이해의 폭도... 아무것도 없어도 아직은 낯선사람인데도�BR>
그냥 느껴질때가 있곤하지.
음... 뭐랄까? 감정선의 싸이클이 맞아떨어졌다고 할까?
그럴때 '아니! 이럴수가!'하면서 공감대에 놀라워하면서 괜히 친한척 되던가
아니면 경계심을 갖게 되는 경우... 둘중 하나일까?
어쨌든...
그런 생각이 들어.
자만심에 '나한테는 이런일은 절대 생기지 않을거야~'했던 일을 겪는것과
이미 포기했다고 생각했던 '설마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까?' 했던 일을 겪는것.
둘중에 어떤게 덜 힘들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 있을까??
그런일이 동시에 짬뽕으로 함께 일어난다면?
내가 당한일이 아니라는 얍삽한 안도감에 그냥 동정심(?)만 듬뿍 주는것도
우습지... 그냥 미안해진다...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
갑자기 왜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소리가 생각나는걸꺄? 쩝...
뭔소리여~ 쩝...
나는 안전지대에 있다는 자신감이거나...
달리 들으면 포기일수도 있는 말...
같은말도 어감의 차이가 천차만별이고 상황에 따라서도 또 다른 의미를 갖지.
상대방을 아는만큼... 이해하는 만큼 그 미묘함을 읽어낼수 있다고
자신할수 있을까?
아니...
때로는 세월의 두께도 이해의 폭도... 아무것도 없어도 아직은 낯선사람인데도�BR>
그냥 느껴질때가 있곤하지.
음... 뭐랄까? 감정선의 싸이클이 맞아떨어졌다고 할까?
그럴때 '아니! 이럴수가!'하면서 공감대에 놀라워하면서 괜히 친한척 되던가
아니면 경계심을 갖게 되는 경우... 둘중 하나일까?
어쨌든...
그런 생각이 들어.
자만심에 '나한테는 이런일은 절대 생기지 않을거야~'했던 일을 겪는것과
이미 포기했다고 생각했던 '설마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까?' 했던 일을 겪는것.
둘중에 어떤게 덜 힘들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 있을까??
그런일이 동시에 짬뽕으로 함께 일어난다면?
내가 당한일이 아니라는 얍삽한 안도감에 그냥 동정심(?)만 듬뿍 주는것도
우습지... 그냥 미안해진다...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
갑자기 왜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소리가 생각나는걸꺄? 쩝...
뭔소리여~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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