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모임이 드디어 인터넷에도 뜨는군여~
저는 오늘 첨 봤는데~
기분이 좀 이상합니다.
맨날 여기에 낙서를 하려면 새롬을 쓰곤 했었는데~

오늘....
날씨가 여름같았죠~
악몽같이 더웠죠~ (원래 더운날씨 싫어하지만....)
눈도 못뜰만큼 눈부신 햇살을 별로 안좋아해서......리......
'이방인'에 나오는 어떤이는 살의를 느꼈다고 하지만... 어떤날은 정말 따가운
햇살이 짜증날만큼 싫을때가 있죠~
나이먹으니까 이렇게 튼튼한(^^;;;;;;) 신체와 잡초같이 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햇볕에 조금만 있어도 화상을 입는 특이체질로 변해가는 제 팔뚝도 밉구요~
햇볕에 눈이 안떠지는것두 싫구여~
무엇보다도 더운게 싫구.....
또...............................
아주 안좋은 기억들이 떠올라서 싫죠....
여름이 빨리빨리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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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ul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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